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문단 편집) === 암흑기 === 국내 시장의 암울한 현실로 인하여 2001년 발족한 이래 적자운영을 해오다가 2006년경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그 규모가 많이 줄어들었다. 2007년에는 '''동급의 회사였던''' SCEAsia(現 SCEJA)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SCEK와 같은 등급은 베트남,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이다. SCEAsia 밑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일본, 아시아, 유럽, 미국과 동급이었다.] 즉, 이전까진 SCEI - SCEK로 연결되던 것이, 이제는 SCEI - SCEAsia - SCEK의 단계로 바뀌었다는 뜻. 모든 정책이 한국은 우선 순위에서 멀어졌으며, 아시아와 함께하는 정책으로 바뀌었다.[* [[파이널 판타지 13]]의 한글화도 사실은 SCEAsia 전체와의 계약의 일부다. '''중국어판과 같이 나온것이다.'''] SCEAsia 밑으로 들어간 시기에 [[PS3]]를 정식 발매하는데, [[PSP]] 정식 발매 때와 똑같이 가격과 정식 발매 시기 모두 유저들의 기대에 제대로 뒷통수를 후리게 되어 [[PS3]]는 사실상 런칭부터 대실패했다. 현재는 기술지원팀, 개발팀 등이 전부 잘려나가고 남은건 로컬라이징팀, 고객 서비스팀, 홍보팀 그리고 저작권 단속 관련 부서 정도로, 사실상 단순한 유통사 기능 정도 밖에 실행할 능력이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 2004년 이후로는 국내 퍼블리싱 업체들이 하나둘 떠나가는 판국이라, SCEK에서 퍼블리싱을 손 뗀 업체들의 몫까지 정식 출시까지 모조리 해주고 있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하는 SCEK에서 퍼블리싱 했거나 지금도 하고 있는 '''일부''' 서드파티 목록들. * [[스퀘어 에닉스]] 타이틀 : PS2 초창기에는 EA코리아에서 정발했으나 [[파이널 판타지 10-2]]의 실패 이후 손을 뗀 듯. 현재까지도 SCEK에서 발매/유통하고 있다. * [[캡콤]] 타이틀 : 본래 [[코코캡콤]]에서 발매/유통 했었으나 코코캡콤이 손을 떼고 캡콤코리아가 생기기 전까지 공백기간동안 SCEK에서 발매/유통했었다. * [[남코]] 타이틀 : 현재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舊 반다이 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에서 발매, [[인트라게임즈]]에서 유통하고 있다. * [[반다이]] 타이틀 : 본래는 [[반다이 남코 코리아|반다이 코리아]]에서 정발 했었는데, 반다이와 남코가 합병되고 나서 반다이 코리아는 콘솔 사업에서 손을 떼고 온라인 게임과 완구에만 주력하게 된다. 반다이 코리아가 로컬라이징에서 손을 때고 반다이 남코 파트너즈 코리아가 설립되기까지의 공백기간 동안만 반다이 타이틀은 SCEK에서 정발했다. 현재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舊 반다이 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인트라게임즈]]에서 유통하고 있다. * [[테크모]] 타이틀 : [[코에이 테크모]]로 합병 이후 [[코에이]] 타이틀을 정식발매하는 [[디지털 터치]]에서 발매/유통하고 있다. * [[세가]] 타이틀 : PS2 시절엔 세가 타이틀을 YBM시사닷컴과 세가 코리아에서 발매했으나 YBM시사닷컴이 콘솔 사업에서 손을 뗀 뒤에는 세가 코리아에서 발매/유통했다. 국내에 [[PS3]] 런칭 이후에는 SCEK 혹은 [[CFK]]에서 발매/유통했다. [[천본앵(VOCALOID 오리지널 곡)|그러나...]] 세가 코리아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가 된 이후로 [[Xbox 360]]과 [[PC]]의 타이틀만 발매/유통했지만 [[용과 같이 유신!]] 이후로 현재는 PS 플랫폼으로도 발매/유통하고 있으며, 닌텐도 플랫폼으로는 [[닌텐도 3DS|3DS]] 시절만 하더라도 [[한국닌텐도]]에서 발매/유통하고 있었으나 [[닌텐도 스위치|스위치]] 플랫폼으로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직접 유통하고 있다. * [[거스트]] 타이틀 : [[로로나의 아틀리에]], [[토토리의 아틀리에]], [[메루루의 아틀리에]]. ~~아쉽게도~~ 지금은 모두 [[단종]]. [[코에이 테크모]]에 흡수된 이후로는 [[디지털 터치]]에서 발매/유통하고 있다. *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타이틀 : 과거엔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 혹은 게임문화에서 발매/유통 했었으나 두 업체 모두 콘솔사업에서 손을 뗀 뒤 SCEK, [[인트라게임즈]]에서 발매/유통하고 있었다.[*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게임문화 모두 콘솔사업에서 손을 뗀뒤 SCEK에서 발매/유통하였는데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가 가끔씩 [[한글화]]가 되는거 외에는 비한글화 정발이였다. 그러다가 [[인트라게임즈]]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한글화 타이틀을 유통하기 시작하였다.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한글화는 인트라게임즈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한글화 타이틀을 유통하기 시작한 이후에 나온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PS4판 시절만 하더라도 SCEK에서 계속 유통중이었으나. 디스가이아 5 스위치판과 리파인은 다른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타이틀처럼 [[인트라게임즈]]에서 유통하였다.] 현재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유통 중이다.[* 다만 일본어판 외에는 한국어판만 나오는 [[하야리가미 시리즈|시리즈]]인 [[신 하야리가미 3]]은 니폰이치 한국어판 유통사가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로 바뀐 이후에도 인트라게임즈에서 유통했다.] * [[프롬 소프트웨어]] 타이틀 : PS2 시절엔 YBM시사닷컴이 발매/유통했으나, YBM시사닷컴이 손을 뗀 이후 SCEK, [[CFK]]를 거쳐서 현재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 코리아(舊 반다이 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인트라게임즈]]에서 발매/유통을 담당하는 중. * [[아틀라스]] 타이틀 : 과거엔 [[캔디 소프트]]에서 담당. [[페르소나3]]부터 현재까지도 SCEK에서 발매/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나 아틀러스가 세가에 인수된 이후로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도 발매/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 그 외 국내 법인이 없는 회사의 타이틀 대부분도 SCEK에서 정발 중 가뜩이나 작아질대로 작아진 국내 시장에서 [[PS3]]와 [[PSP]] 타이틀 대부분을 정식 출시 하려니 더더욱 힘든 상황이다. [[게이머즈]]도 2007년을 기점으로 뒷면 광고를 중단했다가 몇년이 지나서 다시 광고를 개재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또다시 뒷면 광고가 중단 되었다. 또한 [[게이머즈]]의 자매지였던 [[월간 PS]]같은 경우, SCEK에서 지원해주는 자금으로 발행하고 있었으나, SCEK의 회사 사정이 어렵게 되어 자금 지원이 중단되자 휴간되어 버렸다. 사실상 폐간인 상황. 하지만 이 시기의 SCEK 행보에도 나름대로 변명의 여지는 있다. 일단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당시 SCEK의 대표이사였던 윤여을 대표가 소니코리아 대표이사도 겸직하게 되면서, SCEK와 소니코리아 양쪽 모두를 챙겨야 하다보니 예전만큼 챙기기가 힘들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2006년도에는 [[Xbox 360]]의 발매 및 중고 및 불법 복제로 인해 국내 게임시장이 침체 되어가고 있던 시기에 2개의 회사를 신경써야 하는 상황에 예전 만큼의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기는 힘들다. 2006년의 SCEK 매출을 보면 253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순이익은 오히려 -135억원이 나온 상황. 2006년도 매출이 SCEK 설립 이래 가장 큰 적자였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비록 매뉴얼만 한글화 했다지만 캡콤 타이틀, 스퀘어 에닉스 타이틀 등, 국내 유통사가 철수하거나 유통에 손을 뗀 타이틀을 SCEK가 직접 정발하는 등, SCEK 나름대로 노력은 많이 기울였다. 예전에 비해 굉장히 작아진 국내 게임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록 런칭은 실패했지만, 최대한 빠르게 [[PS3]]를 국내에 정발하려고 하는 등, SCEK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데까지는 모든 노력을 다 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또한 2대 대표에 이성욱 대표가 오르고 난 뒤, 한글화는 퍼스트 파티 작품만 하고 서드파티 타이틀은 거의 매뉴얼만 한글화에 소수의 매니아들만 구입할 만한 타이틀마저 정발하는, 그것도 '''소량'''만 정발 해 최대한 가격을 방어하는 정책으로 바뀌었는데, 이것 역시 SCEK가 처한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구조조정 시기에 차기 대표이사로 당시 마케팅 본부장이었던 조민성 이사가 물망에 올랐었다고 한다. 결국은 CFO였던 이성욱 이사가 대표에 오르게 되었는데, 적자에 허덕이는 SCEK의 재정 상황을 바꾸기 위해 CFO가 대표에 오르게 되었을꺼란 추측이 가능하다. '소량'으로만 매니아들한테만 팔릴 타이틀마저 정발하는 정책이 이성욱 대표 시절부터 시작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비록 구조조정 및 직원들의 연봉 삭감 등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SCEK가 행한 정책 또한 확실한 효력이 있었는지 이성욱 이사가 대표에 오르고 나서 SCEK는 흑자로 전환 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시기의 SCEK가 한글화에 인색했던 이유 역시, 회사의 자금 사정이 가장 큰 문제였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PS3]]는 죽을 쑤고 있던 상황이라 SCEK의 힘 만으로는 뭘 어찌해 볼 도리조차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